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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소식

휴대한 물을 마시게 했다며 지하철공사를 법원에 기소한 승객

by 시안 동행 2023. 10. 29.

2022년 12월 14일, 중국 광주지하철 안전검사직원은 액체를 휴대하고 지하철역에 들어온 장 씨에게 액체검사를 요구했고 장 씨는 곧 바로 자신이 휴대했던 병에 담은 물을 마신후 안전검사를 통과하였습니다.

 

그후 장 씨는 그가 마신 생수병에 담은 것은 자신이 끓인 물이고 자체 위장질환을 앓고 있어서 물을 마신 뒤 몸이 극도로 불편해졌다며 또한 이 일은 그에게 심각한 정신적 자극과 괴롭힘을 초래하였으므로 법원에 피고 광주지하철회사가 권리를 침해했다고 주장하고 의료비, 결근비(误工费), 영양비, 정신적 손해배상금 등 도합 48,100위안을 배상하라고 제소하였습니다.

광주철도운수법원은 심리를 거쳐 다음과 같이 판정하였습니다.

 

본 사건에서 장 씨가 주장한 심신건강이 침해를 받은 것은 피고 광주지하철회사의 안전검사행위로 초래된것이므로 상응한 증거를 제공하여 증명해야 한다.

 

우선, 관광주지하철공사는 역에 안전검사를 설치하고 탑승자가 액체를 휴대할 경우 액체측정기나 '한 모금 마시기' 등 방식으로 검사를 진행하도록 요구하는것은 도시철도교통운영부서로서 응당 이행해야 할 안전보장의무이다. 그러므로 안전검사직원이 장 씨에게 소지한 액체를 검사하도록 한 것은 잘못이 없다.

 

다음으로 장 씨는 의료비, 결근비, 영양비, 정신적 손해배상금 등에 대해 증거를 제시하지 못했다. 장 씨가 제공한 검사보고서, 외래진료기록 등 증거에도 장 씨가 2020년말부터 2022년초에 이미 위장질환으로 진단을 받았고 여러차례 진료와 검사를 받았으며 또 2020년에 불면증으로 수면장애로 진단을 받았다.

 

따라서 장 씨는 지하철 안전검사가 자신에게 소지한 물을 한 모금 마시라고 요구한 행위와 그가 주장하는 손해와 인과관계가 있음을 증명할수 없었므로 광주하철회사가 권리침해 배상책임을 져야 한다고 주장한 장 씨의 청구는 사실과 법률근거가 부족하기에 법원은 지지하지 않았다.

담당 법관은 안전검사는 지하철공사가 안전보장의무를 이행하는 필요한 수단으로서 승객들은 응당 가급적으로 지지하고 협력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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