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오절 연휴기간, 중국 시안 문화박람시설에 관람객이 북적
단오절 연휴 3일간 섬서성(陕西) 문화박람시설에 관람객이 북적였습니다. 6월 2일 섬서성 문물국에 따르면, 181.59만 명의 관람객이 성 내의 문화박람기관을 찾았습니다. 서안시 관련 문화박람기관은 총 약 51.34만 명의 관람객을 맞이하였고, 그 중 섬서역사박물관(陕西历史博物馆) 약 7.08만 명, 진시황릉박물원(秦始皇帝陵博物院) 약 9.62만 명, 서안비림박물관(西安碑林博物馆) 약 1.23만 명, 한경제양릉박물원(汉景帝阳陵博物院) 약 0.41만 명, 섬서고고박물관(陕西考古博物馆) 약 0.88만 명이 방문했습니다. 성벽 관광지(城墙景区) 6.46만 명, 대명궁국가유적공원(大明宫国家遗址公园) 0.25만 명, 한장안성유적공원(汉长安城遗址公园) 2.98만 명, 화청궁관광지(华清宫景区) 2.58만 명, 서안박..
2025. 6. 7.
1,475만 800명! 중국 시안의 여행 열기가 이어가고 있다.
올해 ‘5·1’ 연휴 기간, 서안시 문화관광 분야는 시장 공급 혁신을 통해 다양한 업태를 출시하고 소비 잠재력을 끌어내며 문화관광 산업의 활기찬 생동감을 과시했습니다. 통계에 따르면, 시 전체 관광객 수는 1,475만 800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5.2% 증가했으며, 관광객 총 소비액은 123억 3,400만 위안으로 7.55% 성장했습니다. 여행 플랫폼 ‘트립닷컴(携程)’ 데이터에 따르면 서안은 ‘전국 10대 인기 관광지’와 ‘10대 입국 관광지’에 연속 선정되었으며, ‘젊은이들이 가장 선호하는 10대 도시’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중국 중앙급 언론인 CCTV 뉴스, 인민일보, 광명일보 등은 서안 문화관광 관련 기사 1,407건을 보도했습니다. 시 내 20여 개 문화유적지 및 박물관은 ‘초장시간 운영 모드..
2025. 5. 11.
제9회 실크로드 국제박람회 5월 21일 개막
제9회 실크로드 국제박람회(丝博会)가 5월 21일부터 25일까지 서안 국제회의전시센터(西安国际会展中心)에서 개최됩니다. 실크로드박람회 개최 이래, 태국, 키르기스스탄, 그루지야, 한국, 카자흐스탄, 세르비아, 영국, 말레이시아, 러시아, 캄보디아, 슬로바키아, 우즈베키스탄, 타지키스탄, 아제르바이잔, 파키스탄 등 15개국이 차례로 주빈국(主宾国)을 맡았습니다. 또한 신장생산건설병단(新疆生产建设兵团)과 후난(湖南), 장시(江西), 광시(广西), 티베트(西藏), 푸젠(福建), 후베이(湖北), 윈난(云南), 구이저우(贵州), 톈진(天津), 지린(吉林), 충칭(重庆), 쓰촨(四川), 허베이(河北), 내몽골(内蒙古), 장쑤(江苏), 헤이룽장(黑龙江), 저장(浙江), 랴오닝(辽宁), 산둥(山东) 등 성(省)·자치구..
2025. 5. 9.
섬서성의 11개 기관이 제1차 국유 공익성 수장 기관으로 선정되었다.
3월 31일 섬서성 문물국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부와 국가문물국이 최근 국유 공익성 수장(收藏) 기관 목록(제1차)을 발표했으며 섬서성에서 11개 기관이 선정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섬서성 선정 기관에는 섬서성 도서관(섬서성 고적보호센터), 섬서성 미술박물관, 섬서성 국화원(陕西国画院), 섬서성 역사박물관, 서안 비림박물관, 서안 반파박물관(西安半坡博物馆), 서안사변기념관(西安事变纪念馆), 법문사 박물관(法门寺博物馆), 섬서성 고고박물관(陕西考古博物馆), 섬서성 수리박물관(陕西水利博物馆), 섬서성 과학기술관 등이 포함됩니다. 섬서성 도서관은 문헌 차독과 고적 보호 등 다양한 기능을 담당하고 있고 섬서성 미술박물관은 서부 지역에서 규모가 큰 전문 미술박물관으로 풍부한 소장품을 보유하고 있으며 섬서성 역사박물관..
2025. 4.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