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섬서성 "문화와 자연유산의 날" 무형문화 전시회
6월 10일, 2025년 섬서성 "문화와 자연유산의 날" 무형문화재 홍보전시행사 주회장행사가 섬서성 문화관 곡강(曲江)관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섬서성 무형문화재 체험센터는 섬서성 문화관 곡강관 2층에 위치하며 면적은 4,700㎡이고 전시구역과 기능구역으로 구성됩니다. 전시구역은 "진온(秦蘊)", "진예(秦藝)", "진공(秦工)", "진풍(秦风)" 4개 섹션으로 나뉘어 무형문화재 10대 분야의 전시품 약 2,000점을 선보이며, 섬서성 대표 무형문화재 프로젝트를 집중 조명합니다. 기능구역은 "진창구(秦创区)", "생태 보호구", "명품구", "문화창작구", "체험학습구", "기획전시구"를 포함하며, 최근 몇 년간 섬서성 무형문화재 보호·전승 및 혁신 발전의 풍성한 성과를 집약하였습니다. 6월 10일부터 8월..
2025. 6. 10.
단오절 연휴기간, 중국 시안 문화박람시설에 관람객이 북적
단오절 연휴 3일간 섬서성(陕西) 문화박람시설에 관람객이 북적였습니다. 6월 2일 섬서성 문물국에 따르면, 181.59만 명의 관람객이 성 내의 문화박람기관을 찾았습니다. 서안시 관련 문화박람기관은 총 약 51.34만 명의 관람객을 맞이하였고, 그 중 섬서역사박물관(陕西历史博物馆) 약 7.08만 명, 진시황릉박물원(秦始皇帝陵博物院) 약 9.62만 명, 서안비림박물관(西安碑林博物馆) 약 1.23만 명, 한경제양릉박물원(汉景帝阳陵博物院) 약 0.41만 명, 섬서고고박물관(陕西考古博物馆) 약 0.88만 명이 방문했습니다. 성벽 관광지(城墙景区) 6.46만 명, 대명궁국가유적공원(大明宫国家遗址公园) 0.25만 명, 한장안성유적공원(汉长安城遗址公园) 2.98만 명, 화청궁관광지(华清宫景区) 2.58만 명, 서안박..
2025. 6. 7.
중국 일방 비자 면제 적용 대상국에 또 새 맴버 추가
오늘부터 중국은 브라질, 아르헨티나, 칠레, 페루, 우루과이 등 5개국 일반 여권 소지자에 대해 비자 면제 시행을 시작했습니다. 2025년 6월 1일부터 2026년 5월 31일까지 비즈니스, 관광, 친지방문, 교류방문, 경유를 목적으로 한 해당 5개국 일반 여권 소지자는 무비자로 중국에 입국해 최대 30일간 체류할수 있습니다. 이는 중국의 면제 정책이 처음으로 라틴아메리카 및 카리브해 지역 국가로 확대된 것이고 이로써 중국의 일방 비자 면제 적용 대상국은 총 43개국으로 늘어났습니다. 2023년 12월부터 중국은 프랑스, 스위스, 뉴질랜드, 포르투갈, 슬로바키아 등 국가에 대해 일방 비자 면제 정책을 시행해 왔습니다. 2024년 한 해, 일방 비자 면제 정책으로 중국을 방문한 외국인은 총 339.1만 명..
2025. 6.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