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여러명의 유녀를 성폭행한 교사가 사형되었다.

12월 1일, 호남성 소양시(湖南.邵阳) 중급인민법원은 포고를 발표해 아동강간, 성추행, 강제추행범인 용 씨의 사형이 이미 이날에 집행하였다고 밝혔습니다.

 

포고에 따르면 용 씨, 남성, 한족, 1963년 9월 21일 호남성 융회현(隆回县) 출생, 전문대졸업, 융회현 모 중학교의 교사입니다. 2016년 4월 부터 2020년 10월까지 용 씨는 이 학교의 중학교 담임교사 지위를 이용해 그의 사무실 겸 기숙사, 새 기숙사 건물, 자신의 집 등 곳에서 폭력, 협박, 회유 등 수단을 사용하여 여학생인 소 씨(당시 13세), 손 씨1(당시 14세), 손 씨2(당시 12세), 유 씨(당시 14세), 양 씨(당시 13세)를 장기간 성폭행하여 3명의 피해자가 정신질환을 앓게 하였으며 그중 1명은 자살과 자해, 2명은 자해하는 등 심각한 결과를 초래하였습니다. 용 씨는 또 여학생인 손 씨2, 증 씨(당시 13세), 왕 씨(당시 14세)를 강제로 성추행했습니다.

포고는 또 용 씨의 아동강간, 강제추행의 범죄사실이 명백하고 증거가 확실, 충분하다고 밝혔습니다. 용 씨는 교사 신분을 이용하여 장기적으로 여러차례 유녀 3명, 2명의 미성년 소녀를 성폭행하고 피해자 3명이 외상후 스트레스장애를 앓게 하여 피해자의 심신건강을 심각하게 침해함으로써 법과 윤리도덕의 마지노선을 심각하게 짓밟았습니다.

 

죄질과 정황이 특히 악랄하고 주관적인 악성과 사회적 위해성이 매우 크며 죄질이 매우 심각하여 소양시 중급인민법원의 1심과 호남성 고급인민법원의 2심을 거쳐 용 씨에 대해 강간죄, 아동성추행죄와 강제추행죄 등 수죄병별하여 최종 사형집행과 종신 정치권리박탈을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소양시 중급인민법원은 최고인민법원 원장이 서명발부한 사형집행명령에 따라 이미 2023년 12월 1일에 융회현에서 용 씨를 형장으로 압송하여 사형을 집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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