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생활1 궤짝에 잔돈을 가득채우고 돌아가신 노인 최근, 안휘성 잠산(安徽.潜山)에서 세상뜬 한 노인이 가족들에게 한궤짝에 달하는 잔돈을 남겨놓았고 이 잔돈들을 정리하는데 가족과 이웃 10여명이 함께 해서도 반나절이나 걸렸습니다. 노인의 아들은 모친이 한평생 아껴먹고 쓰시면서 후세에 이 재산을 남겨두셨으니 일부 화페는 기념으로 남겨둘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마을의 한 가정집에서 여러명의 사람들이 지폐 더미를 둘러싸고 돈을 세고 있고 이 지폐 대부분은 구판의 10전, 20전, 50전, 1위안 지폐이며 다른 방에서는 여성 4명이 동전 더미를 둘러싸고 숫자를 세고있는데 대부분 10전 또는 5전짜리 동전입니다. 노인의 아들 쉬(徐)선생은 그의 79세 모친은 9월 4일에 병으로 세상을 떠났고 가족들이 유품을 정리할때 매우 무거운 궤를 발견했는데 열어 보니 안에는 전.. 2022. 9.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