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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지하철3

휴대한 물을 마시게 했다며 지하철공사를 법원에 기소한 승객 2022년 12월 14일, 중국 광주지하철 안전검사직원은 액체를 휴대하고 지하철역에 들어온 장 씨에게 액체검사를 요구했고 장 씨는 곧 바로 자신이 휴대했던 병에 담은 물을 마신후 안전검사를 통과하였습니다. 그후 장 씨는 그가 마신 생수병에 담은 것은 자신이 끓인 물이고 자체 위장질환을 앓고 있어서 물을 마신 뒤 몸이 극도로 불편해졌다며 또한 이 일은 그에게 심각한 정신적 자극과 괴롭힘을 초래하였으므로 법원에 피고 광주지하철회사가 권리를 침해했다고 주장하고 의료비, 결근비(误工费), 영양비, 정신적 손해배상금 등 도합 48,100위안을 배상하라고 제소하였습니다. 광주철도운수법원은 심리를 거쳐 다음과 같이 판정하였습니다. 본 사건에서 장 씨가 주장한 심신건강이 침해를 받은 것은 피고 광주지하철회사의 안전검사.. 2023. 10. 29.
광주의 한 지하철 찻간에서 연기가 났다. 10월 14일, '광주 지하철안에서 연기가 난다'는 동영상이 인터넷에 퍼졌습니다. 이 동영상에는 승객의 것으로 추정되는 보조배터리에서 불이 나면서 지하철 객차안에 연기가 자욱해 주변 승객들이 대피하고 일부 대담한 승객들이 물을 쏟아 불을 끄는 장면이 담겨있습니다. 10월 14일 11시쯤, 광주 지하철 2호선 열차안에 한 승객이 소지하든 보조배터리에서 갑자기 연기가 났고 지하철 직원이 제때에 현장도착하여 조치를 했으며 안전을 확보 하기 위해 배차부서에서는 이 열차를 운영에 퇴출시켰다고 광주 지하철 직원이 밝혔습니다. 보조배터리를 휴대하고 승차할때 보관에 주의하고 승차중에는 사용하지 말아야 하며 지하철 탑승시 돌발상황이 발생하였을 경우 침착하고 차량에 설치한 긴급구조버튼을 통해 제때에 직원에게 알려줘야 한다.. 2023. 10. 15.
지하철에서 스피커폰 여성이 '벌금딱지' 받았다? 법규정이 약하다! 최근, 중국 남경(南京)지하철에서 한 여성이 스피커켜고 휴대전화를 사용하다가 마침 순찰을 돌던 지하철 직원이 이를 보았고 그 여성에게 '벌금통지서'를 떼어 주었다는 인터넷 기사가 있었습니다. 이에 대해 남경시 지하철교통시설보호판공실은 여성 승객이 받은 것은'고지서(告知单)'이지 '벌금통지서(罚单)'가 아니라고 답했습니다. 그럼 벌금통지서와 고지서의 차이점은 ? 벌금통지서는 법적효력을 가지며 처벌성을 띠고 있고 고지서는 단지 비매너행위를 충고하는데 그 목적이 있어서 관리수위면에서 보면 고지서가 벌금통지서 보다 훨씬 가볍습니다. 많은 네티즌들이 이 사실을 안후 첫 반응은 "벌금통지서를 떼주지, 그래야 관리가 더 잘 되는데"였고 이로부터 중국인들도 지하철의 전자설비 소음현상에 대해 더는 참을수 없어서 이미 대.. 2022. 6. 22.